미네소타 대학 호멜 연구소의 연구자들이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폴리페놀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GCG)가 많이 함유된 녹차는 “[음료]에서 발견되는 주요 생물학적 활성 화합물로 여겨집니다.” 이 연구의 연구자들은 이미 EGCG 특성이 폐암 성장을 멈추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의심했지만 EGCG의 효과가 정의되지 않았기 때문에 추가 조사가 필요했습니다. 연구 결과, EGCG는 기존 단백질 G3BP1과의 결합을 통해 H1299 및 CL13 폐암 세포의 독립적인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사키 국민 건강 보험 코호트(Ohsaki National Health Insurance Cohort)의 감귤류와 녹차 소비를 평가한 추가 연구의 일본 연구자들은 녹차와 감귤류를 매일 식단에 결합하면 항암 효과가 나타난다고 지적했습니다. 9년간의 연구에서는 42,470명의 감귤 섭취량을 계산했으며, 그중 3,398명이 암에 걸렸습니다. 참여자들의 감귤 섭취량을 분석하기 위해 척도를 사용하여 전혀, 가끔, 주 1~2회, 주 3~4회, 매일 범위로 분류했습니다. 결과에 따르면 매일 감귤류를 섭취하면 남성과 여성의 암 발병률이 11~14% 감소했으며, 녹차 한 잔을 함께 섭취한 참가자는 최대 17%의 효과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녹차의 효과는 실험실 연구에 국한되어 있지만, 연구 범위와 그 결과는 모닝 커피를 대체하고 탄산음료를 생략하기에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